손흥민(32)이 ‘주급 동결’로 토트넘 홋스퍼와 1년 더 동행할 것이 유력하나 또 다른 꼼수가 있다(절대 공짜×)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손흥민의 옵션을 활성화해 2026년 6월까지 클럽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주 중요하다. 10월부터 이어진 내부 분위기로 공식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은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도 손흥민과 1년 더 연장 가능한 옵션이 있다. 토트넘이 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옵션을 활성화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만약, 손흥민이 재계약에 응하지 않으면 내년 여름 이적료를 챙겨 다른 팀으로 보낼 수 있다.
토트넘은 그에게 새로운 조건과 장기 계약 제안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는 수년 동안 토트넘 핵심 선수로 활약했지만, 이제 커리어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다.
손흥민은 30대 후반까지 팀에 남길 원하지만, 새로운 계약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현 상황이면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그는 유럽에서 매력적인 제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토트넘에 수익으로 이어지는 거래도 충분하다.
현재 손흥민은 19만 파운드(약 3억 5천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토트넘에서 1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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