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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LB 다년계약 오퍼로 마지막 줄다리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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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5-01-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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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한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김혜성은 시즌 뒤 에이전시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포스팅 시점을 저울질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2월 5일 김혜성의 포스팅 의사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공시했다. 협상 기한은 우리 시간으로 1월 4일 오전 7시다. 김혜성은 이 기간 내에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며, 만약 계약을 하지 못한다면 내년 11월 1일까지는 포스팅 자격이 제한된다.


포스팅 마감이 임박하면서 막바지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무응찰’과 같은 최악의 상황과는 거리가 먼 가운데, 김혜성이 올해 입고 뛸 유니폼, 그리고 계약 조건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에이전시인 CAA측 관계자는 구체적인 협상 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복수 구단과 협상을 이어 가고 있다”고 확인했다. 병역 특례를 받은 여건상 김혜성은 계약을 모두 확인하지 못하고 최근 귀국했으나 계약이 구체화되면 다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에 이르지 못한 것을 볼 때 김혜성 측이 100% 만족할 만한 오퍼는 없었다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다년 계약을 제안한 구단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팀 선배인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4년 계약을 하며 적응기를 벌 수 있었고,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계약을 했다. 김혜성 측도 최소 3년 정도의 계약 기간은 생각하고 있을 법하다. 3년의 기간을 적응기와 활약기로 나눠 보낸 뒤 다시 FA 시장에 나가도 20대다. 기량을 보여준 뒤 진짜 대박에 도전하는 타임 라인을 짜고 있을 것이 유력하다.


유력하게 거론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외에도 직간접적으로 관심을 드러낸 구단들이 몇몇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손에 들고 있는 패가 아주 적지는 않다. 


CAA는 오타니 쇼헤이 등 북미 스포츠 스타들을 대리함은 물론, 배우나 감독, 유명 프로듀서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도 고객으로 두고 있는 글로벌 종합 에이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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