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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감독 파울로 폰세카 '전격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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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4-12-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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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공식적으로 폰세카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32살의 이른 나이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폰세카 감독은 유럽에서 잔뼈 굵은 감독이다. 2013년에 자국 무대에서 포르투를 이끌며 큰 주목을 받았던 그는 이후 샤흐타르 도네츠크, AS로마, LOSC릴 등 여러 명문 구단들을 지휘하며 지도력을 키워나갔다.


프리시즌 기간에 빅클럽들을 연이어 격침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로마 시절 강팀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인 폰세카 감독이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기대를 받았다.


리그 개막전에서 토리노를 상대로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3선에 배치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을 하며 2-2로 간신히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에도 실망스러운 성적은 계속됐고, 심지어 팀내 핵심 자원인 테오 에르난데스, 하파엘 레앙과 ‘불화설’이 제기되며 팀내 분위기도 험악해졌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으며(3-1)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폰세카 감독이 거둔 성과는 레알전 승리가 유일했다. 현재까지 밀란은 리그 17경기 7승 6무 4패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 중이고, 순위는 8위까지 곤두박질쳤다.


명가의 자존심은 온데간데 사라진 밀란. 결국 칼을 빼들었다. 밀란은 안방에서 열린 리그 18라운드 로마전에서 다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1-1 무승부를 거두자 폰세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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