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30일 오전 12시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과의 19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64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프레이저 포스터-페드로 포로-라두 드라구신-아치 그레이-데스티니 우도지-데얀 쿨루셉스키-로드리고 벤탄쿠르-이브 비수마-브레넌 존슨-도미닉 솔랑케-손흥민이 먼저 나섰다.
토트넘은 전반 42분 역전 찬스를 맞이했다. 존슨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상대 수비에게 반칙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왼쪽 구석을 노렸지만 조세 사 골키퍼가 완벽하게 방향을 읽고 막아냈다.
토트넘은 무승부로 3경기 연속 무승이 이어졌다. 토트넘은 7승 3무 9패 승점 24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1위에 머물렀다. 울버햄튼은 4승 4무 11패 승점 16점으로 17위를 유지했다. 강등권과 승점 2점 차로 달아났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팀 내 세 번째로 낮은 평점인 6.2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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