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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만장일치 실패" 1명 반대로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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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1-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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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NPB)의 레전드이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리드오프로 큰 족적을 남긴 스즈키 이치로가 만장일치 의견으로 명예의 전당(HOF)에 입성하는데 실패했다.


메이저리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MLB네트워크를 통해 BBWAA(전미야구기자협회)의 2025년 HOF 헌액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HOF 투표에는 이치로를 비롯한 신규 후보 14명을 포함해 총 28명이 입후보했다.


이치로는 392명의 투표 참가자 가운데 1명을 제외한 391명의 찬성을 받아 헌액 자격 첫 해에 HOF 회원이 됐다. 당초 이치로가 2019년 마리아노 리베라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100%의 득표율로 HOF에 들어갈 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BBWAA 기자들 중 한 명의 생각은 달랐다.


이치로의 득표율 99.74%는 리베라와 2020년 데릭 지터(99.75%)에 이어 역대 3위의 기록이다.


이치로와 함께 CC 사바시아가 86.8%의 지지를 얻어 역시 자격 첫 해에 헌액의 영광을 안았고, 자격 마지막 기회를 맞은 빌리 와그너가 82.5%의 득표율로 극적으로 전설의 반열에 공식 등록됐다.


이치로는 당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수를 자랑했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뉴욕 양키스,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쳐 2019년 시애틀에서 은퇴할 때까지 19시즌 통산 3089안타, 509도루, 1420득점, OPS 0.757을 기록했다. 아시아 출신 최다 안타 및 최고 타율 기록을 보유 중이다.


특히 2001~2010년까지 10년 연속 3할, 200안타, 골드글러브, 올스타 선발이라는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쌓았고, 데뷔 시즌에는 AL 올해의 신인과 MVP를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통했다. 2004년에는 262개의 안타를 쳐 1920년 조지 시즐러의 257안타 기록을 84년 만에 깨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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