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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가 된 투수 조 켈리 "LA다저스 아니면 은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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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1-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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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계약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투수 조 켈리(37)가 은퇴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21일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스 네이션에 따르면 켈리는 최근 한 행사에 참여해 미래를 묻는 말에 복귀를 고려할 팀은 오로지 다저스라는 것을 암시했다.


LA에 남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물론이다"고 입을 연 뒤 "다른 곳에서 경기를 해야 한다면 내 어깨 탓으로 돌리겠다"고 부정적으로 답했다.


계속해서 "모든 면에서 만족한다. (다저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내가 말했듯이 건강해진다면 클레이튼 커쇼와 같은 계약을 맺을 것이다. 돌아올 자리는 단 하나다"고 오로지 다저스와 계약할 뜻을 강조했다.


켈리는 다저스에서 다섯 시즌 동안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2020년엔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 다저스에서 통산 기록은 161경기 9승 5패, 평균자책점 3.72다.


전성기에 최고 시속 102.2마일(약 164.5km)를 자랑하는 우완 파이어볼러인 켈리는 30대 중반이 넘어선 지난 시즌에도 최고 시속 98마일 강속구를 뿌려 건재를 증명했다.


문제는 부상 이다. 2024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 오타니 쇼헤이를 위해 등번호 17번을 양보하며 주목받은 켈리는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35경기 출전에 그쳤다. 5월엔 오른쪽 어깨 염좌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시즌 말미 어깨 염증이 재발하면서 16경기를 더 결장했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를 앞두고 다시 어깨를 다쳐 포스트시즌을 통째로 날렸으며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받지 못했다. 범위를 지난 시즌에 한정하지 않는다면 어깨뿐만 아니라 팔꿈치, 이두근, 사타구니, 햄스트링 등 지난 다섯 시즌 동안 10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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