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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EPL 리버풀, 브렌트퍼드 2-0으로 꺾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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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5-01-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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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다윈 누녜스의 결정적인 활약에 힘입어 리그에서 새해 첫 승전고를 울리는 데 성공했다. 리버풀은 19일(한국 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기세를 되찾았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선두를 공고히 지켜냈다.


김지수는 이날 벤치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브렌트퍼드는 리버풀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며 수비적으로 경기를 풀어갔으나, 김지수의 투입은 이뤄지지 않았다. 경기 초반부터 리버풀은 강력한 압박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2분 코나테와 7분 각포가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브렌트퍼드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1분 음뵈모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은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의 선방에 막혔다. 리버풀은 계속해서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35분 맥 알리스터의 패스를 받은 소보슬러이가 날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고, 전반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에도 리버풀의 공세는 계속됐다. 하지만 득점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고, 교착 상태가 이어졌다. 후반 20분 리버풀은 로버트슨과 누녜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누녜스는 투입 이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양 팀은 이후에도 슈팅 찬스를 주고받았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그때 누녜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우측면에서 알렉산더-아놀드가 올린 절묘한 패스를 누녜스가 정확히 마무리하며 리버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직전, 누녜스는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하비 엘리엇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친 뒤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 골을 기록, 리버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승리로 리버풀은 무승의 늪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이어갔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며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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